안개,구름 그리고 도시 이곳은 산본과 안양을 잇는 수리산 이다 수리산은 해발 500m 가 체 안되는 그리 높지 않은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하다 아침 5시30분쯤 등산을하여 태을봉 정상에 오르니 6시가 조금 넘어갔다 정상에 오르자 마치 기다렸다는듯 비가내린다 참으로 허탈했다 그래도 꿋꿋히 기다리며 오락가락 하는 비 속에서 몇장은 건질수 있었다 아무튼 오늘은 날씨가 영 따라주질 않아 한마디로 거시기한 하루였다
베네룩스
2010-07-26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