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문득 딸을 보면서... 씨도둑은 할 수 없다는 옛말이 생각난다... 어쩜 저리 나와 닮았을까... 상념에 젖은듯 .... 음식점에서 주문한 알탕을 기다리며 탁자에 몸을 기댄 모습.... 이쁘구나.....
레오4
2004-01-09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