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용무 중"
사람들은...
같은 자리에서
다른 생각을 하며
다른 목적으로
다른 행동을 한다.
그들은 각각 "온라인" 이지만 엄연히 "다른 용무 중" 이다...
메신저에서 '다른 용무중' 이라 표기된걸 보면
난 그들은 과연 다른 무엇을 할까 상상을 한다.
지난 연말 우체국 앞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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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추가합니다...
알아서 해석하시라고 걍 두엇는데요~
한분이 색의 대비를 집어내셧네요~
저기 같이 촬영갓던 지인분은 흑백으로 변환하셔서 일상을 표현 하셧구요.
전 색의 대비...생각하는것의 대비...구도상의 대비...
그사이에 끼인 사람들의 다른 생각들을 느끼고 싶엇습니다.
메신저 용어로 제목을 붙인건 일종의 트릭입니다.^^
메신저 씨리즈 따로 잇어요.
메신저 시리즈 두어개 더 잇는데 담에 자갤 만들믄 올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