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저산......지리산 잊혀져 가는 역사의 아픔과 못다부른 노래를 간직하고 이제 수많은 등산객들의 말아래 우두커니 서있는 지리산. 그러나 저 능선 저골짜기에는 언제 찾아가도 총성과 비명이... 젊은 영혼들의 노래가 들리는듯 합니다. 1월 1일 지리산에 서서...
도라이바
2004-01-09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