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salmer 모든 소리를 흡수할듯한 사막의 사암건물들... 유럽에서온 히피로 보이는듯한 노부인과 마주 앉아. 고요한 마을의 풍경을 아무말없이 바라만 보았다. 폐허로된 오래된 역사의 흔적 위에 사람들의 삶이 분기점없이 지속되어있고, . 나역시 붉게 타들어가는 사막의 석양만큼 그사람들의 삶에 녹아들어가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네모안에
2010-07-09 11:54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