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그리고 설레임.....
난 지금 알기 어렵고 이해가 안되는
퍼즐 조각을 하나 들고 있다.
네 인생의 어느 부분에 맞추어야 하는...
어디에 맞는 것일까?
지금 내가 들고 있는 실망과 슬픔의 조각이
내 삶의 그림 어디에 속하는 지는 많은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선명 하겠지만...
지금은 좀 아프다.
남보다 많이 뒤틀려 있는 것 같다...
지금 내가 느끼는 공복감과 그리고 이 어리석음이야 말로...
현재를 너무 괴롭히고 있다.
그러나 결국 내 삶을 더욱 풍부하게 의미있게 만들 힘이 될 것이다.
감사하다... 이 모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