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Copyright ⓒ RAJOR All rights reserved / LOMO LC-A / 2002 관계의 어긋남의 시작은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한다. 그런데 그 오해라는 것이 당사자인 둘에서 시작하기보단 타인들의 추측과 소문으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그 거짓된 소문은 진실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관계의 어긋남이 시작된다. 엄연한 폭행이다. 그래서 어떤 모진풍파의 소문과 오해에도 버틸수 있는 견고한 믿음이 우리들에겐 필요하다. 그 믿음을 만드는것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진실이겠지. 단한번 표현하더라도 진실이 전달되도록 얘기해야한다.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그 진실이 전달될수 있게끔, 그래서 서로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도록...
라조르박
2010-07-03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