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birth of venus in the 21st century
세계적인 명화(名畵)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을 모방한 사진이다.
21세기에 재탄생한 비너스의 모습이라고나 할까.
청소년 시절에 봤던 영화 '바론의 대모험'에서 당시 신인 여배우였던 우마서먼이 바로 그림의 모습과 같이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커다란 조개껍질을 열고 그 모습을 드러냈을때의 그 황홀했던 모습은 누드사진을 찍게 된다면 꼭 시도해보려 했던 컨셉이다.
조금은 블랙유머를 덧데여서 가스마스크를 쓴 비너스를 창조해 보았다.
The rebirth of venus in the 21st century
MD: 김은혜
예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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