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불곡 석불좌상 자연석을 0.9m 파내어 조각 하였슴. 특이한 모양새로 경주사람들에겐 할매부처로 불림. 장창골 애기부처, 배리 삼존불과 더불어 신라부처로는 매우이른 시기인 7C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 이 부처로 인하여 계곡이름을 부처골짜기(佛谷)이라 하게 되었다 함.
Croqu!s
2010-06-2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