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소녀
디지탈카메라 흑백모드 촬영
촬영시 -1 노출, 포토샵 Brightness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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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재미로 "불량"이란 단어를 붙인 것이었는데,
또 그렇게만 생각할 것은 아닌가봅니다...;;;
긴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엄마는 잠시 화장실에 가고
두 아이가 지쳤는지 평소에 잘 안하던 포즈(쪼그려 앉고, 벽에 삐딱하게 기대어 서고)를 취한 것이 재미있어서
제목을 그렇게 붙여보았드랬습니다.
앞으로는 단어 선택 신중하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