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답 어찌 이리도 마음이 똑같은지요. ^^ 자투리님처럼 저도 농사를 지어보고 싶습니다. 어렸을 적, 시골(부여)에서 논농사, 밭농사, 과수원농사를 도우면서 그때마다 농사일이 쉽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좀 한가해지면, 50평정도라도 밭을 빌려 상추, 고추, 무우, 배추, 콩, 토마토, 옥수수를 길러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면 이 50평도 결코 만만치 않을 겁니다. ^^
Ecologist
2010-06-1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