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th dream
행정상으로는 소공동에 속하며 신문로·태평로·서소문에 둘러싸인 지역이다.
조선시대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이 현재의 정릉동으로 옮겨가기 전에 있었던 것에
연유하여 정동이라 하였다.
덕수궁을 비롯해서 구한말의 역사적 사건의 현장이 많은 곳으로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학교인
배재학당과 이화학당, 한말 정치인과 구미 외교관들의 사교장으로 이용되던 손탁호텔, 러시아제국의 공관 등이 이곳에 있었다.
대한문에서 경향신문사로 이어지는 ‘덕수궁길’ 길가에는 서울시립미술관·정동감리교회·류관순기념관·정동극장 등이 있으며,
덕수궁 돌담을 끼고 돌면 영국대사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성당, 마당세실극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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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역사의 덕수궁을 강제로 갈라놓아 미국대사관저가 자리하고
그 옆자리에 아관파천 교과서 사진의 건물이 자리하고있다
비오는 정동길은 슬픈역사를 말해주기에 안성맞춤의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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