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모내기는 끝내셨소?" "얼추 끝냈네. 요즘 장사는 어떠신가?" "농번기라 손님이 뜸하네요."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곳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는 곳, 장터...
내일바라기
2010-06-1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