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한 접시. 오이지 건네고도 돌아서는 게 쉽지 않으신가 보다. 허나 어쩔 수 없다. 가게를 대신 봐줄 수 있는 이가 없지 않은가. "더운 날 그늘막에서 먹는 오이지가 그렇게 시원한 줄 몰랐습니다." 콘탁스 G2 / 리얼라
멍은하
2010-06-14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