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우리집에선.. 북적북적... 어린 동생들..2살부터 4살,10살,17살.. 기타 등등 2003년의 마지막 밤에 애들과 놀았다죠.. T^T 문득 그 때의 사진을 보면서 찍어두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품사진도 좋고 예술도 좋지만 저에게 사진의 가장 큰 의미는 좋은 순간의 기억을, 다시 더욱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게 해준다는 것 같습니다. "사진 찍어두길 잘했어." *^^* 2004년 에는 좋은 기억의 사진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파도처럼
2004-01-08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