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부르는 노래 모두가 알고 있지만 기억해 내지 못하는 기억이 있다. 내 안에 존재하고 있지만 내것이지 못한 기억이다. 희망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거니와 오늘이 기억해낸 어제와 언젠가 돌아올 내일의 단상이기도 한... 때때로 우리는 그것을 환상이라 부르기도 한다.
나는 나무다
2010-06-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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