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야즈드' 야즈드의 미로와 같은 구시가를 걷는데..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귀여운 목소리가 들렸다. 어딜까? 두리번거리다 올려다보니 파란 하늘과 함께 녀석의 장난스런 얼굴이 들어왔다. 날 미소짓게 했던 깜찍한 녀석. ^^
중독자
2004-01-08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