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느니 염불 사진 왜 찍어요? 사람들이 가끔 묻는다. "모든 소멸해가는 존재와 기억을 붙들어 놓기 위한 안간힘이죠."라고 멋지게 답하고 싶지만, "노느니 염불해요."하고 만다. 2006년 봄, 찬흠과 일린
자투리
2010-06-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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