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 벌써 일년. 작년 오늘 새벽 길고 긴 기다림 후... 만났던 하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사무실 위로 분주하게 오가는 비행기들을 보며... 다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꿈꾸는... 2004년 오늘...
HAAN
2004-01-0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