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nd dream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50만명 서명 캠페인
일본 하토야마 연립정권은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입법을 통해 조속히 해결하라!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진상규명과 해결을 요구하며 활동을 시작한 지 어느덧 19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UN과 ILO 등의 국제기구는 일본군'위안부' 제도를 반인도적 범죄로, 전쟁범죄로 규정하고 일본정부의 책임 이행을
수차례 권고했고, 2007년 미국을 시작으로 각국 의회에서도 결의안을 통해 일본정부의 조속한 문제해결을 요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일본 시의회에서는 일본정부의 무책임한 대응을 지적하며,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
일본정부가 조속히 나설 것을 촉구하는 결의가 연이어 채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고, 대부분 80세가 넘은 피해자들은 그 해결을 보지 못한 채 상처와 아픔을 안고
많은 분들이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일본은 2009년, 54년 만에 정권이 바뀌는 획기적인 정치적인 변화를 이뤘습니다. 새롭게 일본정권을 책임지게 된 일본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연립내각은 지난 자민당 정권에 비해 진일보적으로 과거 역사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한일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 하토야마 총리는 “올바르게 역사를 직시‘하고, 보다 가까운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전쟁범죄이자 앞으로도 재발의 위험을 가진 중대한 여성인권유린
사례로 인식하고, 고령의 피해자들을 고려하여 일본 국내 입법을 통해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하루빨리 행동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또한 한국정부도 그간의 소극적 한일외교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명확한 외교로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일본정부에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2010년은 한반도가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강제 병합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2010년에는 진정으로 한·일간의 올바른 관계정립의 기초를 마련하는 원년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국민의 약 1%에 해당하는 50만 명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힘으로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앞당기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일본과 한국 양국 정부에게 촉구합니다.
1. 일본정부와 일본국회는 일본군'위안부'문제의 해결을 위해 피해자에게
공식사죄와 법적 배상, 나아가 재발방지 등을 위한 입법을 조속히 제정하라!!
2. 한국정부와 한국국회는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기구 구성 등
한일 외교적 해결을 위한 조치를 하루속히 시행하라!!
서명하기 ->http://www.womenandwar.net/japan_lawsig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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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왕은 이런말도 하지 못할까?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쩝...
6월2일은 지방선거일 입니다
아래 주소에서 15cut 온라인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http://www.raysoda.com/Com/BoxPhoto/FView.aspx?f=S&u=22175&s=VD&l=57958
http://blog.naver.com/topk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