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지막
늘 마지막
"오늘의 만남이 마지막 만남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자.
바다속에서 만나는 풍경도 나에게는 "늘 마지막" 풍경이다.
마지막이지 않은 풍경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늘 마지막인 풍경은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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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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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우왕좌왕. 물고기들은 낯선 손님들때문에. 다이버들은 아름다운 풍경에. 우왕좌왕.
뷰파인터속으로 그들의 우왕좌왕을 보며 슬며시 웃으며 셔터를 눌렀다.
이 풍경도 나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