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지난 일요일 만난 할머니... 남들이 버린 쓰레기들을 아무 이유 없이, 단지 공원이 지저분 하다는 이유로 치우시고, 잠시 비둘기들과 함께 앉아서 쉬는 모습...., '단지 난 내가 그렇게 못하는 인간이기에 할머니의 삶이, 보여지는 멋진 삶이 아닌 참되고 보람찬 삶이구나' 라는 생각을 긴 시간 이야기 하지 못했지만 할머니의 웃음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itsoki
2004-01-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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