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의 아침... 몇번이고 다시 오르고픈 옥정호... 무쏘였는지 스타렉스였는지 경상도에서 오신 분들... 해뜨기 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을때 조그마한 랜턴 하나를 빌려주시고, 뒤에서 챙겨주시기 까지... 그리고 돌아가실때도 인사해 주시고... 너무 감사했는데 저는 한마디 표현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 게시물 보시리라 믿고 그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분들 아니었으면... 옥정호에 오르지도 못할 뻔 했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修行™/수햏™:
2004-01-07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