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 No. 7..... 거친 환경과의 싸움에서 한쪽 뿔을 잃었는지.... 멀리 안나푸르나 3 봉우리들을 뒤로 안고 이방인에게 외뿔로 당당한 기세를 보이려 하지만 소의 눈빛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순박하기반 하다. 트레킹 6일째 갸루(Ghyaru) 마을에서.
O_Sel
2010-05-01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