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경주는 벚꽃의 도시더군요. 파아란 하늘과 약간의 분홍빛을 띄는 벚꽃은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기에 너무도 충분했습니다.
ⓐegis。
2010-05-01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