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장에 또 오시구려!" 연세 90을 넘기셨다는 할머니. 고령 탓인지 뻥튀기 같은 가벼운 짐을 지시는데도 많이 힘겨워 하신다. 그런 할머니를 도와 짐 지는 걸 도와주시며 뻥튀기집 사장님은 말씀하신다. "우리 할매 오늘 튀긴 뻥튀기 맛나게 잘 자시고, 다음 장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오시구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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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