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vision]부제 : 오도산
처음 가본 곳이내요
묘산이라는 지명 아래 있었습니다
늦은 새벽 무거운 몸을 이끓고 올라 갔습니다.
(물론 포토는 차를 타고 붕붕)
일출이 이쁘다는 지인들의 말을 듣고 쫄래 쫄래 딸아간곤
근대 전 일출. 오메가 이런거 별루 안좋아했어요
가보니 산세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산이라는 것은 변함없이 한곳에 오랜 마음으로 서있잖아요
사람의 마음도 산을 닮았으면 합니다
자신이 정한것 , 자신이 가진것 .자신이 지킬것. 자신이 남을 위해 할것 .
산처럼 강직하게 지키고 이루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