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바다 눈을 시리게 만든 파란빛을 바라보는 더운 어깨의 소년 어머니의 체온으로 감싸안던 바다 그 순간을 가슴에 담는 나 또다시 적도를 꿈꾼다.
최현호(Da-xin)
2004-01-06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