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가끔 발아래로 스치는 초록물결에 나도 모르게 손이 가버린다. 그리고 몇 발자국 사이로 사라져 버리고 만다.. . . 그러다 문득 내 손안을 바라보면 그것들은 희미한 자취처럼 내 손안에서 몽환적인 모습으로 내 기억속 풍경안에서 살아움직인다. . . 그저 느끼는 것만으로도 내손안에서 숨쉬는듯 싶기도 하다
M Y O J U N G ™
2010-04-1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