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아이' Photo by Ana Yoo 문득 내 마음 안에 있는 상처 입은 아이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그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다독이자 어느새 보채던 아이가 새근새근 잠이 든다. 그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사랑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사랑이었던 것이다. 내가 좀더 ... 그 아이에게 너그러워진다면 그 아이는 멈추었던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Mr poor
2010-04-15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