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이렇게 멈춰진다. # 3 인도네시아 브로모 정말 않스러운 아이었습니다. 물론 자카르타에도 구걸하는 아이가 너무 많아 무감각해지기도 하지만.... 이 아이는 사진에서 보이는 들꽃을 꺽어다가 관광객에게 팔고 있더군요. 고산지대라 덥지는 않은 곳이지만 자외선으로 얼굴이 새까맣게 탄 아이었습니다. 이 사진을 볼때마다 하나 사줄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narasky
2004-01-06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