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기다리며... 일출을 보러 화진포로 향했습니다.. 6시정도면 볼수있을줄 알았던 일출은..7시45분쯤이 되서야 볼수있었져.. 그사이..기다리던 사람들 가슴은 콩닥콩닥..설레임으로 가득했습니다.. 한 꼬마녀석..기다리기가 지루했는지 모래로 장난을 치네요.. 엄마가 바닷물에 젖는다고 소리소리 치는데도 듣는척도 안하고 꼼지락 꼼지락.. 이녀석 가슴속에서도 심장이 콩닥이고 있었나봅니다..^^ . . . . 2004. 01. 01.
혜정스카이워커
2004-01-05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