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의 오후 갓 돌을 지낸 어린시절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20년을 살았습니다. 대학을 다니고 군에 복무하고 광주에서 지내는 지금은 제 마음속에 살고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마음이 놓이는 곳. 언제나 반겨주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이 계신곳- 고향. 그 시골집의 오후- 그 따스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일리나
2010-03-3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