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로 사시미" 장사를 마친 주인이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 고양이에게 참치를 잘라주는 걸 봤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갈 크기로 말이죠. 몇 장 찍었더니 고양이가 째려보네요. 일본에선 고양이가 건방지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 장소 : 동경 쯔키지시장
공간과 빛
2010-03-29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