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vision]
[dream vision]
항상 무엇인가 몽상하는것을 좋아했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건 육체가 늙어 간다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육체보다 정신이 늙어 간다는것을 느낀다.
오래전에 상상했던것 몽상했던것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왜 인지 모르지만 누구나 할수 있는 보편적인 생각만 할수 있게 되었다.
나를 어떤 테속에 묶어 두고 다른것들은 받아 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언제 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알수 없다.
아마도 서서히 나를 내가 바꾸어 버린것 같다.
지금 나는 다시 몽상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