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찰.. 자기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스스로 인정하는건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무척 어려운 일인데.. 그 어려운 일을 아이는 작은 촛불아래 진지하고 덤덤하게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며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자유218
2010-03-21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