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여행 한 쪽 눈이 안보이는 "바타르벡"은 카작족의 몽골 아이입니다. 수술비용이 없어 지금껏 방치되었던 그 눈이 다시 볼 수 있도록 여러 마음들이 모여져서 이제 수술을 받으러 아버지와 함께 수도로 갑니다.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수도. 40여시간 버스를 타고 비포장 도로를 달려야하지만 희망에 부푼 "바타르벡"과 아버지의 입가에는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 미소를 보는 많은 이들도 행복해집니다.
madskillz
2010-03-11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