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나이 서른하나.... 아무도 쉽사리 믿질 못한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전에 모 방송에서 이러한 사람들에 다룬 적이 있었다.... 그 방송을 보기전까지.... 내가 그에게 짧은 세치혀로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혔는지 몰랐다.... 그래도 그는 결코 화를 내거나 하지 않고....항상 웃음뿐이다.... 그는 정말 피터팬인지도 모르겠다....
saderaser
2004-0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