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쉽지가 않아. 그냥, "니가 날 더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하지 않는다" 만 인정하면 되는데, 그러면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체념 후.. 나란놈 언제 주제파악할련지,, 이럼 나만 아픈데, 오늘도 다짐한다. 그만 단념하자고,, 술한잔을 한다. 이러고나면 거짓말처럼 다음날 잊을거라고,,
그 흔한 사랑타령
2010-03-07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