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안녕.. 이 녀석도 저만큼 수줍음이 많은것 같았습니다.. 반가움을 보일듯 말듯 살짝 숨어서 수줍게 눈빛으로만 전해줍니다.. 저리 수줍어서야 창고를 잘 지킬지.. 조금만 더 당차지길 응원하며..~^^
자유218
2010-03-0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