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나무 그림자... 인생이란 너무 눈부시게 살 필요는 없다. 오히려 눈에 잘 뜨이지 않지만 내용이 들어 있는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신달지 님의 <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 중... 제목에 글의 내용이 농축되어 들어있음을 느낀다. 내 내면의 그림자에 나 또한 지금부터 나를 찾아 생의 걸음마를 시작하는 내용들로 성실이 채워 나갈것이다. 새롭게 계획하고 시작한 내 인생의 turning point를 위하여...
( *^_________~* ) 상큼쟁이
2010-03-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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