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졸업식을 다녀왔습니다. 내가 그래했듯이 다른사람도 그랬듯이 모든사람이 그랬듯이... 보내는 마음과 떠나는 마음은 아쉽고 서운하고 미련이 남고..그런거 같습니다.. 졸업생의 손을 하나하나 잡아주고 안아주는 선생님의 눈가엔 어느새 눈물이 맺혀 있더군요... 그동안 잊혀졌던 지난날의 학창시절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컬트
2010-02-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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