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6 2009년을 마감하는 연작 마지막 사진입니다. 돌이켜보면 2009년은 대한민국이 미쳐서 웃는 날보다는 우는 날이 더 많았던 해 인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활짝 웃는 날만 있으라는 의미에, 2009 마지막 연작은 조물주께서 미완성으로 그린 사진을 올립니다. 코와 활짝 웃는 입이 있으니 눈동자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우리 각자의 또는 재미있는 모습을 그려 보면 어떨까요. 즐거운 명절 되시고 맛난 것 많이 드세요.^^*
JosePhoto
2010-02-0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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