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수채화 내가, 어딘가에 있다, 는 사실만으로 기쁘다 그것이 너무 다행스러워서, 누가 삶의 수채화를 그린다면, 저렇게 한 귀퉁이에라도, 보이지 않을 만큼 나를 있게, 하고 드넓은 세상은 여백으로 마음에 담아주면 좋겠다
태양을마중나간수탉
2010-02-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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