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이사한 친구집은 회기를 조금 지나 외대앞이다. 눈이 아직도 많이 쌓여있던날 친구를 보러 외대앞을 가는 길은 이상하게도 홍상수 영화 오! 수정을 닮아있었다. 영화속 정보석이 수정씨를 보러 안산 전 고잔을 찾아가던 장면이 아른거린다. 말도안되는 떼쓰기와 진상연기가 일품이였던 오! 수정은 이상하게 겨울이 오면 생각난다.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47257&f=B&t=879269
my name is Luka
2010-02-0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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