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 수년의 세월이 지나서, 갑자기, 어느날... 바람이 내게 물었다 " 우린 어떤 인연이였을까요?" 한참을 - 몇달쯤 지났을까? 내가 말했다... 아니 정확히 웅얼거렸다... '소중한 인연으로 기억하기 위해,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께요' 안녕...1998
REMORSE
2010-01-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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