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이기기 길냥이들은 너무 예민하다. 저 고무 통에 꽉 들어 차있는 녀석들을 담아 보고 싶었지만 1년이 넘도록 늘 꽝~ 그런데 이번 추위에 성공했다. 후레쉬를 터트려도 연속으로 찍어도 이탈자가 단 하나도 없었다. ‘어서 천막 좀 내려줄래~ 춥다~’ 하는 표정이란. ^^ 오늘은 저 위에 2층으로 세 마리가 더 포개어 있었는데 아쉽게도 도구가 없었다. ^^
Rhakdi
2010-01-14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