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아버지를 뵙고 돌아가는 길에 만난 나무. 맨 처음. 내가 '나무'를 향해 카메라를 들었던 그 때 처럼. 그저 좋았다. 나무도. 황홀한 하늘도. # 21
ForceV4
2010-01-14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