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풍경이 나에게 말을 걸어 올까?? 어느새..사진에 빠져버린지 일 년이 지난 거 같다.. 한때..왜 내 사진은 다른 사람들 사진처럼 안 나올까?? 고민 고민을 하다가 기계 탓도 하며..사진작가 분들의 작품을 보면서..질투심만을 느꼇다.. 그러다가 동호회에서 알게 된 형의 사진에 빠져서.. 그 형의 사진을 배우고 싶어 무작정 찾아갔다.. 그리고 이런 저런 도움을 받고 있다.. 정말로 형의 노하우와 비법 사진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형을 보며 참 고맙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 내 사진도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여러 포탈 사이트의 사진을 보는 것 보다는 이제 미술 작품을 본다.. 내가 추구하고 싶은 사진과 구도는..고흐..르느아르...모네등.. 주로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인거 같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사진.. 내가 이런 사진을 계속 추구한다면.. 언젠가 고흐처럼 나에게도 어느새 풍경이 말을 걸어 주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행복한 여행가 미르의 끄적거림..^^ 행복하세요..모두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blog.naver.com/mirkjy435/50079858892
행복사진가
2010-01-09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