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풍경이 나에게 말을 걸어 올까??
어느새..사진에 빠져버린지 일 년이 지난 거 같다..
한때..왜 내 사진은 다른 사람들 사진처럼 안 나올까??
고민 고민을 하다가 기계 탓도 하며..사진작가 분들의 작품을 보면서..질투심만을 느꼇다..
그러다가 동호회에서 알게 된 형의 사진에 빠져서..
그 형의 사진을 배우고 싶어 무작정 찾아갔다..
그리고 이런 저런 도움을 받고 있다..
정말로 형의 노하우와 비법 사진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형을 보며 참 고맙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 내 사진도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여러 포탈 사이트의 사진을 보는 것 보다는
이제 미술 작품을 본다..
내가 추구하고 싶은 사진과 구도는..고흐..르느아르...모네등..
주로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인거 같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사진..
내가 이런 사진을 계속 추구한다면..
언젠가 고흐처럼 나에게도
어느새 풍경이 말을 걸어 주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행복한 여행가 미르의 끄적거림..^^
행복하세요..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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