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가녀린 나무가 콘크리트 바닥에 몸을 맡기고서 건너편 산속의 친구들을 바라보며 슬픈 모습을 하고 있었다. 봄이 되면 표정이 좀 밝아질까... # 18
ForceV4
2010-01-03 00:15